코스트코에서 켄지 프리스피 고프레라는 대만 과자를 구입해 보았다.
원래 고프레는 와플의 한 형태로 얇은 과자를 말한다고 한다.
내가 구입한 켄지 고프레는 초콜릿과 바닐라맛 각각 30개씩 총 60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었는데,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간식거리이다.
과자 사이에 크림이 얇게 펴발라져 있어서 정말 바삭바삭하다.
깔끔하게 개별포장 되어있어 한 개씩 꺼내 먹기 좋다.
다만 너무 바삭하여 부스러기가 좀 나온다는 것은 단점.
딸기맛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코스트코에 갔을 때는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다.
예전에 먹던 전병과자 느낌도 나서 어르신들께 사다 드려도 좋아하실 것 같다.
간식으로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부담 없고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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