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추

조리하는데 15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아주 쉬운요리에요. 하지만 맛은 절!대!보!장! 입맛없는 여름, 누구나 좋아하는 차돌박이 덮밥을 만들어보았어요. 2인분이구요. 일단, 주재료는 차돌박이. 그리고 양파, 새송이버섯, 대파가 필요합니다. 채소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차돌박이 300g -양파 1개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2단 소스를 만들 재료로는 아래 재료들이 필요하구요. 모두 한 데 넣어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물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약간 이제 고기를 구워줄게요. 프라이팬에 앞뒤로 뒤집어가며 살짝만 구워주세요. 그리고 고기를 건져낸 팬에 양파를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팬은 절대 닦아내지 마..

평소 요거트를 즐겨 먹는 나는 요즘 그릭요거트에 빠져있다. 떠 먹는 요거트, 마시는 요거트, 짜 먹는 요거트, 다 좋아하지만 그릭 요거트는 다른 어떤 요거트보다 특별한 매력이 있다. 시중에서 그릭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지만, 너무 묽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다. 나는 크림치즈처럼 꾸덕한 식감이 좋다. 그래야지만 빵이나 과자에 발라 먹을 수 있고, 다른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진한 맛은 몇 숟가락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고, 내가 원하는 농도로 조절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나는 집에서 오쿠를 이용한다. 우유 1L에 마시는 요거트 2병을 섞어준다. 그리고 오쿠에 청국장 발효기능으로 9시간을 둔다. 한번은 오후 5..